LG 스탠바이미2 엄청난 사랑에도 2세대가 지연되는 이유

LG 스탠바이미 2세대를 전달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어주시면 LG 스탠바이미 2세대를 알아두시는 것에 좋을 것입니다. LG 스탠바이미 2세대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침대생활에 최적화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로 인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G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인 스탠바이미2는 왜 출시되지 않는 걸까? 사람들이 엄청나게 사랑하고 있는데 신형 모델 2세대가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디자인과 상품성

공간 활용도 면에서나 업무용으로도 활용이 좋은 거대한 태블릿 PC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침대 및 소파 생활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단순히 예쁜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기도 하고 이동이 용이하여 거실의 소파에 앉아서 보거나 침대에서도 눈높이에 맞춰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사람들이 스탠바이 미에 열광한 이유는 태블릿 PC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더 큰 화면에, 이동이 편하고 심지어 들고 볼 필요도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TV와 태블릿 PC의 중간 포지션으로 타기팅을 하여 태블릿 PC의 상위 버전 시장에 진입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충전과 이동도 너무 편리하다. 전용 스탠드가 이동이 용이하게 설계되어 거실이나 침실 등 쉽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고 완충하면 1~2시간은 무난하게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선의 압박도 없는 게 큰 장점이다. 출시 당시 완판 행진이 이어지면서 중고시장에서는 웃돈까지 주고 사려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도 했었는데 그만큼 출시 당시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다.

가격

LG 스탠바이미 1세대는 27인치 스탠딩 기준 출고가가 1,152,500 원으로 인치에 비해 절대 가성비가 좋은 TV는 아니었다. 현재는 1세대가 출시된 지 꽤 시간이 지났기에, LG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할인 판매가 진행 중이다. 

비싼데도 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TV로만 바라봤을 때 이 가격이면 더 크고 좋은 화질의 TV를 구입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탠바이미를 선택하는 이유는 '태블릿 PC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세로 전환이 가능하다' 등이 있을 것이다.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사용자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나는 특히 소파에서 쇼핑할 때 화면을 세로로 전환해놓고 사용하면 상당히 편했던 것 같다. 

 

2세대가 지연되는 이유

1세대는 출시 이후 한동안 완판행진을 했기 때문에 기다리셨던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LG에서 스탠바이미를 공개하고 한 동안은 품절사태 때문에 물량을 확보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어떤 매장에서는 예약 대기자까지 많은 상황이라 예약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리셔야 한다는 답을 듣기도 했었다. 

지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센세이션 한 TV였음은 확실한다. 그렇게 잘 팔리는데 2세대 왜 안 나오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22년 기준으로 최신 기사와 소식들을 취합한 결과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에 2세대 출시가 불확실하다고 한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이 제품이 TV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손으로 터치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 패널은 태블릿 PC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왔으나 TV처럼 큰 패널로 양산한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공정 라인을 새로 개설하는 데에 따른 부담이 크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 TV의 공정과는 다르게 스탠바이미를 위한 공정을 개설했다가 시장 반응이 안 좋을 시 TV 생산 라인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새로운 공정을 개설하면 오로지 스탠바이미를 위한 공정이 될 것이며 만약 판매량이 저조해지게 되면 애물단지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1세대가 제대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LG는 출시 초기 재고 위험이 없는 이론상 소량생산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판매를 지속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쏠쏠한 재미를 봤을 거라 예상하는데 아직까지 1세대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다면 굳이 2세대를 서둘러 출시할 이유 또한 없는 게 사실이다. LG에서 최초로 시작한 새로운 시장인 만큼 경쟁사들도 섣불리 시작하지 못하고 있으니 LG는 느긋하게 1세대를 충분히 팔면서 더 완벽한 2세대를 준비해서 나쁠 게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도체 이슈와 가격 안정화도 한몫했다.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부분은 바로 '반도체 가격 인상'이다. 아무리 센세이션 한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가격은 절대 저렴한 편이 아니다. 한데 부품 원가가 상승하여 더 높은 가격으로 출시해야 된다면 괜히 무리해서 출시했다가 비싼 가격 대비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게 되면 손실이 상당히 클 것이다. 이런 리스크를 고려하여 좀 더 신중하게 고려중이지 않나 예상해본다.

1세대도 아직은 충분하다

1세대도 아직 판매량 준수한 편이다. 해당 제품은 초고화질, 빵빵한 음량과 같은 전형적인 TV의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춤 제품이 아닌, 예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도를 앞세워 출시한 만큼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G 스탠바이미는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으로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 드릴 테니 실구매자들의 후기도 살펴보시고 가격도 할인 중이니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LG전자 스탠바이미 TV 1세대 공식 판매 홈페이지

LG 스탠바이미 | 27ART10AKPL | LG전자

 

지금까지 LG 스탠바이미 2세대 출시가 지연되는 이유와 1세대가 사랑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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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탠바이미 2세대를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