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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백두산 폭발 및 활화산 폭발 가능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읽으면 1925년 백두산 폭발 및 활화산 폭발 가능성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1925년 백두산 폭발 및 활화산 폭발 가능성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1925년 백두산 폭발 및 활화산 폭발 가능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두산은 활화산이다

백두산은 북한과 중국 국경의 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특별히 되는 산으로 약 2000년 전에 가장 큰 분화를 한 기록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분화한 것이 서기 946년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멈추고 있는데 아직도 활화산으로 우리나라의 유일한 분출 가능성이 있는 화산이다.

그동안 100년에 한 번 있는 소분화와 1000년에 한 번이 있는 대분화를 반복해 왔는데 특히 서기 946년에 일어난 대규모 분화는 세계 최대급인 거대 분화로 그 기세가 대단해 정상에 지름 5km의 칼데라가 형성됐고 화산재는 편서풍을 타고 일본의 동쪽 지방에도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분화한 것이 1925년으로 이때는 소규모였다. 이미 폭발 위험은 벌써 예전부터 예견되면서 우리나라에서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미 2005년에 보고에 의하면 지하에 마그마가 고여 있는 것도 지하에서 분출하는 마그마에 의한 가스로 수목이 고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어요.

북한은 2009년부터 모두 6차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지하 핵실험을 반복하고 있는데 2017년 9월 실시한 6차 실험에 사용된 핵폭탄은 수폭으로 폭파 규모는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의 10배나 됐어요. 백두산은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13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제6차 핵실험 이후 길주 일대에는 매그네튜드 2.63 규모의 지진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핵실험도 지진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고 있었다. 영국의 저명한 화산 과학자인 로빈 앤드류 씨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수폭 실험이 백두산 폭발을 유발할 수 있다고 기고한 바 있어요.

우리나라는 이를 감시하기 위해 이미 많은 돈을 들여 음파관측소 1곳을 남북 분계선 부근에 설치한 상태이다. 또 다롄 선양 등 중국 동북부 지역 5곳으로부터 지진 정보를 제공받기로 중국 측과 합의했고요. 중국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서구 화산 전문가들도 화산 활동 조사에 나섰는데 미영 학자들은 2013년 10월 합동으로 백두산을 방문해 지진 총 6개를 설치했으며 이탈리아도 2014년 10월 정보 산하 국립연구위원회와 피렌체대가 북한과 공동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 공동조사를 위해 16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했으며, 2016년 4월과 8월에는 9명의 인력을 파견해 물과 가스 표본을 채취하는 등 지질 조사를 벌였어요.

백두산 폭발 가능성과 피해

백두산 분화 규모는 유럽 공항을 마비시킨 2010년 아이슬란드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 화산 폭발의 1000배로 추정되고 있는데 만일 분화가 현실이 되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화산 분출물이 하늘을 뒤덮어 약 3개월 만에 북반구의 평균 기온이 최대 0.5도 떨어질 것으로 시뮬레이션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황폐해지고 분출된 대량의 화산재로 인해 주변국의 경제활동과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거예요.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1000년 전 1%의 폭발로도 북한 사람들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부산대 연구팀이 2015년 국민안전처에 제출한 화산재해 피해 예측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북동풍이 부는 기상상황에서 폭발할 경우 국내에서만 최대 11조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서기 946년 대분화 당시 한반도 전역에서 화산재가 1m 이상 쌓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아이슬란드 화산재는 0.1km이지만 백두산에서는 150km로 폭발 3시간 서울에 낙진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항공기 결항 바닷가 근처는 물론이고 모든 것에 타격을 입어 경제 활동에도 심각할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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