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 차를 사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도 예전처럼 일시불이나 할부에 집착하기보다는 좀 더 가성비 좋은 방법을 찾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장기렌트나 리스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2021년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을 분석하여 가장 저렴하게 신차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을 보면 엔진은 단일이고 2400cc HEV 엔진이다.
물론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는 목적이 연비라면 2021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공식적으로 16.2km/l이다. 그랜저 내연기관인 2.5 가솔린 모델의 공식 연비는 11.9km/l로 2021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2.5 가솔린 모델보다 약 36% 더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연료 효율이 높지만 가격은 유사한 모델보다 약간 높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캘리그라피 가격은 4489만 원, 동급 모델인 2.5 가솔린 캘리그래피 가격은 4108만 원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가솔린보다 약 10% 비싸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고연비의 중형 세단과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매력적인 요인이다.
여기서는 신차 구매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칼리그래피를 4년 할부로 5% 할부로 구매한 총 부대비용 4489만 원을 계산해보자.
▶등록세 - 314만원(차량가의 7%)
▶ 할부이자 - 414만원
▶자동차세 - 248만원(연간 62만 원 * 4년)
▶보험 - 240만원 (연간 60만 원 * 4년)
(할부이자율과 보험료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연간 평균 비용으로 산정)
대충 부대비용으로 따지면 800만원 정도, 할부 이자까지 생각하면 1200만 원이 넘는다. 이런 이유로 2021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경제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고위험 할부 견적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 대리점을 다니며 할부 견적을 받아보면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할부방식보다 저렴한 방식을 찾아 선택하고 계십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신차를 장기렌트로 하는 방법인데, 자세히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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