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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캐스퍼 가격


현대자동차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생산하는 소형 SUV 캐스퍼를 공개했다. 출시 전에는 소형차의 기준인지, 아니면 소형차를 조금 넘어 소형차로 분류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현대 캐스퍼 가격



현대 캐스퍼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는 '팝핑'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엔트리 SUV의 젊고 다이내믹한 감성이 담겨 있다. 현대 캐스퍼의 전면 디자인은 상단의 방향 지시등과 하단의 아이코닉한 원형 LED 주간 주행등(DRL), 미래 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분리된 레이아웃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B필러가 도어패널과 매끄럽게 연결되어 견고한 인상을 강조하였습니다. 뒷문 손잡이 역시 히든타입으로 적용된 중간 손잡이 상단에 웃는 사람 모양의 캐스퍼 전용 엠블럼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좌우 테일게이트의 폭을 넓혀 적재 편의성을 높였으며, 후미등에도 프론트 그릴의 파라메트릭 패턴을 적용했다. 전면과 동일한 원형 방향지시등도 장착됐다. 터보 엔진을 탑재한 액티브 모델은 전면에 원형 인터쿨러 인테이크와 메쉬형 그릴, 스포티한 스키드 플레이트, 후면에 디퓨저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현대 캐스퍼 크기


길이 3600mm, 너비 1600mm

길이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체 너비 1,595mm, 전체 높이 1,575mm

길이와 너비는 다른 소형차와 동일하며 모닝보다 높고 레이보다 낮습니다.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 유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기존 모닝앤레이에 사용된 1.0MPi 가솔린 엔진과 1.0T-GDi 가솔린 터보 엔진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고 한다.

현대캐스퍼



왼쪽에 있는 것이 1.0 터보 모델로 공기 흡입구가 추가된 그릴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캐스퍼 터보는 4단 자동변속기와 최대 100마력의 출력을 결합한다.



기존의 자연흡기 1.0 모델은 가속 시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었지만 터보 모델은 가벼운 가속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캐스퍼는 현대자동차가 단기간에 출시하는 소형차다. 사실 소형차는 회사 입장에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라인이고, 팔수록 손해를 볼 수 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캐스퍼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라는 차명은 스케이트보드를 거꾸로 세워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따왔다. 기존 자동차 시장과 고정관념을 새로운 차종과 우수한 제품 품질로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현대캐스퍼


 

현대차는 1일부터 캐스퍼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해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 등 캐스퍼 구매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초반에 사면 다양한 혜택을 주고 싶겠지만 가격이 얼마일지 역시 큰 요인이다.

 



 

 

올해 말까지 12,000대를 생산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연간 70,0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현재의 스파크가 아무리 싸더라도 대부분 100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가격은 나올 때만 알 수 있다.

 

현대캐스퍼



현대자동차가 19년 만에 재출시한 소형차인 만큼 이 캐스퍼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다양한 카셰어링 업체에서 해결될 것 같아서 카셰어링이나 현대차 시승을 통해 시승을 해봐야 겠습니다.

 



현대 캐스퍼
 

현대 캐스퍼가 9월 1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 판매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벤 모델도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 스토리가 없어서 수동 모델이 해외에서 팔린 것 같다.

 

업계 관계자는 “경차 시장이 깊은 침체에 빠졌지만 소비자 니즈에 맞춘 경쟁력을 갖춘 차량의 판매가 늘어나는 것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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