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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로 시작하는 단어에 관한 내용을 탐구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즈로 시작하는 단어를 알게 되실 겁니다. 즈로 시작하는 단어의 정보가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가끔 친구들과 끝말잇기를 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기상천외한 단어로 끝을 내면 뭔가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 맛에 끝말잇기를 하는 것이다. 더불어 없을 것 같은 단어를 찾아내서 전화위복을 하는 경우가 있다.

 
즈로 시작하는 낱말이라고 했을 때 언능 떠오르는 단어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즈음 정도가 떠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끝말 잊기를 하다가 바로 떠오를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네이버에 즈로 시작하는 단어로 검색을 한다. 그러면 130개의 단어가 검색이 된다. 생각보다 많은 단어가 있어서 의아스럽기까지 하다. 이렇게 많은 단어가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즈로 끝나면 항상 당하고 그랬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쓰일만한 10가지 단어를 알려드려 보겠다.
 

즈로 시작하는 단어 추천 10가지

그럼 첫 번째로 단어를 살펴보면 즈음 이라는 말이 있다. 의존명사로 일이 어찌 될 무렵이라는 뜻이다. 유의어로는 나절, 녘, 무렵이 있다.

두 번째로 즈려밟다 라는 말이 있는데 동사-> 즈르밟다 라고 한다.
 
세 번째는 즈봉 이라는 말인데 프랑스어로 표기되는 것으로 봐서는 끝말잇기 게임에서는 쓸 수 있겠지만 훈민정음 게임에서는 쯔지 못할게 뻔하다. 명사로 양복바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네 번째로는 즈크라는 네덜란드어가 있는데 1. 명사로써 삼실이나 무명실 따위로 두껍게 짠 직물. 인도에서 많이 나며 평직으로 튼튼하게 짜여 두께에 따라 천막이나 기둥을 세우고 천을 씌워 막처럼 지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2. 즈크로 만든 고무창의 신. 흔히 운동할 때에 신는다. 는 뜻이 있다.

다섯 번째로는 즈다노프라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아조프해에 면하고 있는 항구 도시의 뜻이 있다.
 
여섯 번째로 즈그라는 말이 있다. '자기네'의 경상도 사투리. 말하는 도중에 말 되는 자가 없는 상태에서 제 3자가 보통 사용하는 단어이다. 

일곱 번째로 즈려라는 말이 있다. "즈려-"는 "지르"에 해당하는 말인데, "(눈을) 지르(릅) 뜨다", "지르숙다", '지르보다'에서와 같이 힘주어서 나타나는 어떤 행동이나 동작을 말.* 즈려 : '재겨 디디어 사뿐히'라는 평안도 방언이다.

여덟 번째로 즈슬 이라는 말은 "감자"의 제주도 사투리이다.

아홉 번째로 즈어메라는 말이 있는데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 어머니)를 말합니다.


열 번째로 즈분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 [질척하다, 물기가 많고 축축하다]등으로 사용되는 북한말이라고 한다.
 
위에서 알려드린 것 중에 순 우리 한국말을 사용해야 한다면 골라서 쓰시면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단어들이 있어서 일단 놀랐지만 잘 쓰지 않는 단어도 많아서 신기했다. 자주 쓰면 쓸수록 말이라는 것도 지식이 쌓이며 유식해 보일 수 있다. 한 번씩 써보도록 하자.
 
즈로 시작하는 단어를 전달해보았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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