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별 옷차림 5도, 15도, 19도, 23도, 28도 온도별 총정리!

기온별 옷차림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옷은 의식주 중에 하나로 매일 고르고 입는 중요한 것이다. 게다가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기온별 옷차림에 대한 정보가 더욱 필요한 시기인데요, 이 내용을 읽으면 기온별 옷차림을 이해하게 되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온별 옷차림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기온별 옷차림 목차

4도 이하
5~9도
10~15도
16~19도
20~23도
23~27도
28도 이상
 

4도 이하

겨울철에는 오히려 기온별 옷차림을 딱히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좋다. 매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최대한 따뜻하게 껴 입으면 되죠. 5도 이하 정도의 날씨는 롱패딩과 숏패딩, 두꺼운 코트, 파카, 양털 후리스같은 헤비 아우터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효과 좋은 보온제품은 역시 내복이다. 히트텍같은 기능성 내의를 입으면 더 따뜻하게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지만 요즘은 회사나 실내에서는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더울 수 있다. 실외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으실 경우에는 내의를 꼭 챙겨 입으시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통해 열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비니같은 모자를 써줘도 확실히 보온이 좋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는 한겨울에는 귀도리와 장갑, 목도리도 필수이다.

5~9도

5도에서 9도 사이가 되면 한층 다양한 옷차림을 볼 수 있다. 개인마다 추위와 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옷차림이 더욱 다양해지는 것 같다. 아직 패딩을 입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얇은 아우터를 간절기 아우터를 입을 수 있다. 일교차가 클 경우 많이 추울 수도 있기 때문에 히트텍과 여러 옷을 겹겹이 껴입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 코트, 가죽자켓, 야상, 니트, 맨투맨, 후드티, 항공점퍼, 양털 후리스, 레깅스 등을 입기 좋다. 신발의 경우 부츠, 워커, 농구화 같은 제품을 신기에 좋다.

10~15도

아침과 밤엔 쌀쌀하고 낮엔 살짝 포근하게 느껴지는 기온이다. 일교차가 있어서 역시 여러 겹을 입어서 시간에 따라 아우터를 입거나 벗는 것이 적당한다. 트렌치코트, 야상, 점퍼, 가죽자켓, 니트, 맨투맨, 후드티, 셔츠 정도가 적당한다.

 

16~19도

얇은 아우터를 입거나 아우터 없이 코디할 수 있는 기온이다. 가디건이나 니트, 맨투맨, 후드티, 후드 집업을 단품으로 입을 수도 있고 바람막이, 청자켓, 블레이저와 같은 얇은 아우터를 레이어드 해서 입기 좋다. 15도까지는 야상 16도부터는 청자켓 이런식으로 나뉘는 것이 아닌 대체로 이 정도 기온에서는 이런 옷차림이다 정도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다. 보통 일교차가 크면 15도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아침 기온이 10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18도라고 하면 야상과 후드 집업, 얇은 긴팔티를 입습니다. 아침과 밤에 출퇴근 시에는 추우니 야상을 입고 낮에는 후드 집업만 걸치면 딱 좋을 것 같다.

20~23도

20도 이상의 날씨면 춥다는 느낌은 거의 사라지고 선선하다, 시원하다, 포근하다 정도의 느낌을 주는 온도이다. 아주 얇은 바람막이나 점퍼, 자켓 정도의 아우터를 걸치거나 긴팔티를 입기 좋다. 내가 선호하는 것은 반팔티 위에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치고 더울 때는 셔츠를 벗습니다. 이러면 덥거나 춥지 않고 내가 스스로 옷차림을 조절할 수 있다. 워커나 부츠, 농구화를 신기에는 이제 조금 더운 날씨이다.

 

23~27도

23도가 넘어가면 이제 반팔의 계절이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요즘은 실내에서 냉난방이 잘 되어있어서 회사나 지하철, 버스 같은곳은 오히려 춥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따라서 얇은 셔츠나 가디건을 가방에 넣고 필요할 때 입는 것을 추천드린다. 반바지를 입기에도 괜찮고 긴팔도 아직까지는 입을만한 날씨이다.

28도 이상

28도 이상의 날씨는 땀이 흐를 수 밖에 없는 여름 날씨이다. 무조건 반팔, 민소매를 입어야만 한다. 긴바지를 한여름에도 입는 분들이 계시지만 반바지가 확실히 시원하고 좋다. 긴바지 중에서도 얇고 시원한 소재의 린넨이나 슬랙스 같은 여름 바지를 입어야 한다. 신발의 경우도 샌들이나 슬리퍼를 선호하고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샌들만큼 편한게 없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에어컨을 대비해서 얇은 여름 셔츠 하나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옷은 남에게 보여주는 패션의 역할도 크지만 몸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해주는 기온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기온별 옷차림을 알아두는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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