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소집 주요일정 준비물 유의사항 시간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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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예비소집

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재유행이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내일 17일 2023학년도수능시험이 치러진다. 지금부터 예비소집 주의사항 대해서 알아보겠다.

수능 주요일정

올해 수능에서는 51만 명이 시험을 치르다. 전국 84개의 시험지구에서 시험은 시작된다. 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는 정확히 50만 8천30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791명이 감소했다. 재학생은 35만 239명, 재수생은 14만 2천303명으로 나타났다.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비율은 31.1%로 2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수능 준비물

올해 수능에서는 수험생들은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 과목을 응시하고 선택과목 중 1개를 골라 시험을 볼 수 있다. 코로나19 유행 속에 치러진 재작년, 작년에 이어 세번째 수능이다. 올해도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 별도 시험실, 별도 시험장, 병원으로 분리돼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의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수능 유의사항

하루 전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라고 교육부는 지침 했다. 빠르게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관찰 교육청에 신고를 해야 별도 시험장을 신속하게 배정받을 수 있다. 수능 하루 앞두고 오늘 예비 소집이 진행된다. 각 시험장에서 자신의 선택과목이 기재된 수험표를 받게 돼 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된 경우 대리인이 대리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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