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EE TOY 뜻, 새로운 메타버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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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어플 본디토이

최근 메타버스 소셜 애플리케이션 '본디'가 출시 수일 만에 대부분의 지역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며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한다는 소식이 거세다. 이날 전문매거진에 따르면 메타버스 플랫폼 '본디'는 최근 구글플레이 인기 앱과 애플스토어 무료 앱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본디는 싱가포르 기반 스타트업 '메타드림'이 개발한 메타버스 앱으로 약 4개월 만에 최근 20~3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디는 사용자가 직접 꾸미는 아바타로 지인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공간은 사각, 채팅, 공간, 플로팅으로 구성된다. 또한 플로팅은 아바타가 배를 타고 항해하는 개념으로 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남기는 등 특별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위기로까지 언급되었던 메타버스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본디! 본디는 싱가포르 IT 스타트업 메타드림에서 제작해 일본,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본디는 "절친들의 메타버스 은신처"를 표방하면서 탄생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아바타와 방을 꾸미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점차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는 본디. Bondi는 기본적으로 실제 친구와 친구를 사귀는 것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낯선 사람과 의사 소통하거나 친구를 사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플로팅 기능을 사용하여 항해 중에 낯선 사람의 말을 듣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본디는 우리에게 친숙한 요소와 새로운 요소를 동시에 결합하여 그만의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앱의 목적은 사용자가 원하는 아바타로 방을 꾸미고, '친구'가 된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BONDEE TOY 캐릭터

 

실제로 사용자는 본디의 메시지 창에서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거나 일어서서 춤을 추거나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의 아바타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아바타가 모여 있는 곳에서 서로의 상태를 확인하고 공감할 수 있다. '메타버스 친구들의 아지트'를 자처하는 본디의 폐쇄성은 최대 50명의 친구만 등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분명하다. 사용자는 자신의 아바타와 함께 배를 타고 항해하는 이 기능을 통해 친구 이외의 사용자와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플로팅 기능 외에 사용자 경험도 부족하다.

다만 아직은 본디의 가능성을 예단하기 이르다는 것이 메타버스 플랫폼 업계의 시각이다. 본디가 20~40대로 사용자층을 넓히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메타는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호라이즌 월드의 이용자 연령을 18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반대하며 반발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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