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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세상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차량은 기아 스포티지 NQ5입니다



제가 시승한 모델은 1.6T인데요.



지금 바로 사진부터 봅시다


기아 스포티지 NQ5 화이트





제가 시승헀던 색상은 화이트란 색상이었으며, 유광이에요.



준중형 사이즈인데 색상이 굉장히 고급스럽게 나온 것 같아요.



출시때 욕좀 먹던 색깔이 있는데 저는 좋더라고요



기아 스포티지 NQ5 정글그린





정글 그린이에요. 너무 밝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적당한거 같아요.

정글의 이미지처럼 어둡칙칙한 것 같긴하네요.







제 눈에는 정말 예쁘지만, 여러분이 판단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저는 앞면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현대 투싼처럼 좀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에요.
전 그런 느낌은 안 들었고 예쁘다고 느꼈어요



오래 볼수록 디자인이 예뻐요.



DRL은 이렇게 ><생겼고, NQ5는 QL에 비해 많은 개선이 있었습니다.



헤드램프가 내려왔으며


이제는 눈뽕을 좀 피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후면 디자인은 EV6가 스포티지에서 시도했던 
과감한 룩을 완성시켰으며, 저는 그것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스포티한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에요.



리어 램프의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세밀합니다.



기아차 로고가 금속처럼 보여서 차에 잘 어울립니다.





옆에 실루엣을 보시면 QL보다 더 길다란 모습이에요.







트렁크가 선명하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QL보다 10~12cm 정도 길어요.



지금은 준중형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모습인데요. 셀토스가 준중형으로 올라오면서 
스포티한 쏘렌토는 준대형으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차들이 많이 커졌기때문이죠






제가 봤던 모델은 전자 사륜차가 장착된 4륜 구동이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H-track이라는 엠블럼을 사용하지만 기아시에는 4X라는 엠블럼이 있습니다.



앞으로 기아차의 사륜구동 시스템도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그 4X라는 디테일이 꽤 좋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휠은 진짜 너무이쁩니다.

현대기아가 휠을 잘 디자인하는 회사였고,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런 바퀴 디자인이 있다니 놀라운데요. SUV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블랙과 실버 색상이 잘 어우러진 것 같습니다.




트렁크에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공간이 넓어졌는데요.

QL을 타다가 이걸 타보시면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손잡이에 집중했는데 당연히 손잡이가 있지. 근데 내 생각엔 전기 트렁크에 손잡이가 있어야 하나?



전동 트렁크가 아니라 모델에 손잡이를 달아주시면 될 것 같고 전동 트렁크는 버튼만 있으면 됩니다.



전문용어를 쓰면 GR이라고 쓴대요. 안 그러면 GR이라고 할 거예요.







그리고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나는 이 말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드디어 방향 지시등이 켜졌어!



당연한 일이지만, 여기서 당신을 만나니 기쁘군요. 차선을 바꿀 때 스포츠 경기가 안 보일 이유가 없잖아.



NQ5를 타면서 느낀 점은 이런 스포티지로 인해 기아차가 소비자들의 많은 피드백을 모으는 자동차라는 것입니다.



헤드램프가 꺼졌어요. 나는 방향 지시등을 켰다. 실내에 들어오면 조사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나한테 피드백 좀 해주지 그래? QL은 눈이 너무 아프지만 QL의 경우 QL.L을 운전하면서 뒤에 있는 QL을 보면 눈이 아파요.



네가 지금 내 말을 듣고 있어서 기뻐. 더 많은 피드백을 받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포티지는 또한 터치 타입의 도어 핸들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건 선택 사항입니다. 다음 포스트를 보고 선택사항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미러는 단순히 각이 져 있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삭발된 것처럼 보이는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깃발 타입이에요.



시야가 좋아졌네요.







이제는 실내로 같이 보실게요



도어 트림의 디자인이 놀라울 정도로 세밀합니다. 


이 소재와 색상은 선택 사항이라서 아마 아랫등급은 플라스틱일 거예요. 

하지만 사이드 미러 컨트롤 옆에는 가장자리가 날개처럼 달려 있는데 

정확히 뭘 의미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것 같아요.






센터페시아 부분입니다.



K8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게 EV6에도 이런 방식이지 않을까싶어요.



터치형 디스플레이를 삽입해 에어컨과 매체를 한 줄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왼쪽에 있는 다이얼이 에어컨 모드일 때는 온도를, 미디어 모드일 때는 볼륨을 조절할 수 있어요.



이 디자인은 버튼을 두 줄로 배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효율적입니다. 

반응이 꽤 좋아서 기아차의 실내 패밀리룩이 될 것 같습니다. 



현대와 같은 터치 버튼이 아니라 터치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면 업데이트하면 되므로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문 손잡이도 낡고 싱거운 손잡이에서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다이얼 기어 셀렉터가 적용되며 콘솔에는 주행에 필요한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시동 버튼은 기존 기아와 달리 기어 셀렉터 바로 위에 있으며 
아우디와 BMW가 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시작 버튼이 반응이 좋으면 패밀리카로 자리잡겠지만,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1.6L 터보 엔진은 처음에 소리가 살짝 들리긴해요.



물론, ISG 기능은 스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QL 2.0na는 연비가 정말 안 좋아서 어쩔 수 없는데 


여기에도 좀 넣어주지라는 생각에 조금 실망스럽네요.







여기 보시면 드디어 조사 각도가 조정되었습니다. 

드뎌 스포티지로 눈뽕 피해를 안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헤드라이트가 내려와서 눈뽕이 되나 생각이 들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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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타고 있는 차량이 스포티지QL이라 직접 비교하실 수 있었습니다.



직접적인 비교는 스포티지 NQ5가 얼마나 좋은지를 알 수 있었던 경험이었네요.



풀체인지전 끝물에 가성비가 좋은 QL을 구매했지만, 역시 신차가 짱이긴하네요.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되었고, 심지어 이번 세대는 파격적인 변화를 주었으며 

그래서 저처럼 마지막 QL이나 Tucson TL을 산 사람들은 배아플것 같네요.



신차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산성에 하자가 없길 바라며

국산차 브랜드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아 스포티지 NQ5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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